대학원생도 시험을 당연히 봅니다 ㅠㅠ, 프로젝트도 있구요... 심지어 시험감독에,,,


과제 채점도 해야하죠........ 저는 공과대학 대학원 생이기 때문에.... 과제 채점을 할 때


정말 힘듭니다.. 과제 채점... 제 학업을 따라기도 벅차서 못했지만 시험기간이 끝나고


과제 채점할 생각을 하니까 머리가 아파오내요...


그동안 맛있는 식당을 몇 군대 갔고, 카페도 가고했는데, 너무바쁜 나머지 포스팅을 못한지


꾀나 오래되었군요... 포스팅을 몇일 못하니까 하루 방문자 수가 300명 가까웠는데


50명 미만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ㅠㅠㅠ


화요일이면 시험이 끝나니까 1일 1포스팅은 꼭 해야겠어요ㅠㅠ


지금은 기계학습 (machine learning) 시험공부 중 너무 집중이 안되어서 ㅎㅎㅎ


급 블로그 포스팅을 하러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오늘 제가 급하게 소개할 카페는 바로 몽레브 라는 카페입니다.


같이사는 동생이 이집 캐모마일 티가 괜찮다고 해서 방문하게된 카페입니다.



먼저 카페 외관입니다. 이곳이 원래 과거에는 부산 돼지국밥을 팔던 돼지국밥집 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집이 문을 닫고 몇개월간 빈 건물 이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 카페로 변신하더니


카페가 꾀 오래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가봐야지 가봐야지 한지가 6개월이 넘었는데,


같이 사는 동생이 먼저 가보고 괜찮다는 평을 들려줬기 때문에 바로 방문하게되었습니다 ㅋㅋ



동생이 캐모마일 티가 괜찮다고 해서 같이 간 형님은 캐모마일을 주문하고, 저는 오늘 집중을


할 필요가 있어서 커피를 준문했습니다!


카페인 마시면 요즘 잠을 못자는걸 알면서도 맣이죠 ㅠㅠ



커피가 나오는 동안 카페 이곳 저곳을 구경했는데 사장님이 직접 만든다고 하시는 빵과


케익들이 있었습니다. 커피를 마시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사장님이 원래는 베이킹을


하시다가 카페로 넘어 오셨다고 하더라구요, 여자 사장님이신데 베이킹은 단체 선물 들어오면


너무 힘들고 바쁘셨다고 하더군요.... 저도 취미로 베이킹을 가끔해서 아는데...


진짜 베이킹 죽음이죠... 전 한 두가지 메뉴만 만드는데 단체 주문이면... 어휴....


진짜 힘드셨을듯 합니다.



조금 기다리니 캐모마일 티와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나왔습니다.


분명 캐모마일 티가 밋있다고했는데 왜이렇게 밍밍한거지??.........


의문?....... 형과 저는 약간 당황했습니다 ㅋㅋㅋ



저희가 들어갔을 때 약 10명정도 되는 단체 손님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잘못 만들었나라는 생각이 들 찰나에


사장님이 먼저 물어보시더군요 ㅋㅋㅋ


캐모마일 티가 너무 연하지 않냐구요 ㅋㅋㅋ


연하다고 말씀드렸더니 사장님이 여기는 블렌딩티가 맛있다면서


녹차 블렌딩 티인 로피아노2를 한잔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완전 향기롭고.......... 진짜 완전 반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정말 맛있는 차를 한잔 마시고 사장님이 직접 인테리어 했다는 카페 내부가 너무 이쁘길래


사진을 여러장 찍었습니다.



밖을 보면 이야기 나눌 수 있을 것 같은 자리와



매장 중앙의 넓은 자리



그리고 또 넓은 자리 하나더!


매장을 둘러보니까 진짜 조명을 잘 해놓으신 것 같더라구요.


저희가 초저녁에 들어와서 한시간 정도 있다가 나갔는데,


밤이 되니까 조명이 진짜 큰 힘을 발휘하는것 같더라구요 ㅎㅎ



저는 어제 마신 블렌딩 티가 너무 맛있어서 다른 블렌딩 티도 도전하고 싶어!


바로 다음날 매장을 또 방문했습니다 ㅋㅋㅋㅋ


이것은 마치 제가 춘천에서 커피 맛으로 최애하는 카페인 로다운컵에서 싱글오리진 커피를


마셨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오늘은 홍차 블렌딩 차인 인도양을 도전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두구두구두구두구


성공!!!!!


당연히 성공일 줄 알았지만, 다시 한번 마음에 드는 차를 발견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티 포트도 너무 이쁘고, 사장님께서 홍차를 마실때는 보통 마들렌을 함께 먹는다면서


하나 서비스로 주셨는데, 마들렌은 만든지 조금 된것이라 그런지 생각보다는 맛이 ㅎㅎ


다음에 당일 나온 마들렌이 있다면 먹으러 가봐야 할 것 같아요 ㅎㅎ


그렇게 차를 마시다가 빵을 좋아하는 친한 동생이 있는데 생각이 나서 연락을 했습니다.


그 친구가 좋아할만한 차와 케이크, 빵류 ㅋㅋㅋ


사진으로 자랑을 하고, 당장 시험이 끝나면 함꼐 방문하기로 약속을 잡았죠!


다음번 방문에는 아직 안먹어본 홍차 블렌딩 티인 마리아델떼?를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ㅎㅎ


물론 케이크도요!!!!!!!!!!!!


참고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빵이 바로 케이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여러분도 방문하시게 된다면 커피보다는 블렌딩 티를 마셔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블렌딩 티 종류가 3종류나 되어서 고민되신다면 사장님께 여쭤보시면됩니다.


저도 사장님께 여쭤보고 추천 받아서 먹기 시작했으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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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6. 11. 월요일


앞서 춘천 배달 일식집 코바코 소개 글에서 도 설명한 것 처럼 ㅋㅋㅋ


한의원을 갔다가 왔습니다.


제가 한의원을 가면 근처있는 대원당 빵집에 들려서 빵을 사고


근처 스타벅스에 이동, 콜드부르 그란데 사이즈 한잔을 마시며 대원당


소보루 빵을 먹는게 소소한 낙이었는데요 ㅋㅋㅋ


요즘은 늦은 시간 커피를 마시면 잠을 자기가 너무 힘들어서요...ㅠ


오늘은 저녁시간에 방문한 병원이기 때문에 스벅커피에 대한 아쉬움을 남긴채로


대원당 빵만을 구매했습니다 ㅎㅎ



대원당 입구입니다. 그냥 동네 빵집처럼 생겼죠? ㅎㅎㅎ


인터넷에 보니까 전국 3대 빵집이라고 하던데 맛은 분명 맛있지만


외관은 대전의 성싱담과 비교했을다 그냥 동네 빵집같은 느낌입니다.


아! 그리고 맛있는 녀석들에도 소개된 빵집이라고 합니다 ㅎㅎ


아! 또 하나 이 빵집은 1968년 부터 시작해서 춘천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이라고 합니다 ㅎㅎ



저는 대원당에서 판매하는 빵 중 바로바로 소보로빵? 소보루빵?을 가장 좋아합니다!!


다른 빵집과는 다르게 소보루빵이 뻑뻑하지 않고 정말 부드러워서 우유없이 먹어도


목이 막히지 않죠 ㅎㅎ 이건 진짜 먹어봐야지 압니다!!!


그런데 이렇게 맛있는 소보루 빵은 보통 늦은시간에 가면 다 팔려버리고 없을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약간 반 포기 상태로 대원당을 들어갔는데요.


이게 왠일인가요? 매장앞에 어떤 차가 무언갈 배달하고 간거 같은데...


빵을 새로 채워 넣은것인지?


버터 크림빵과 소보로빵이 가득했습니다 !!


나이스!!!



오랜만에 버터크림빵 하나를 담고 다른 빵들은 뭘 살지 살펴봤습니다.

제가 대원당 빵중에 좋아하는 빵이 또하나 있다면 바로 애플파이인데요


이 애플파이도 인기상품인지... 없을 때가 너무많죠ㅠㅠ


하지만!!! 오늘은 무슨 날인지?! 애플파이 또한 남아있었죠!!ㅋㅋㅋ


아... 그런데... 로또 살려고했는데 깜박하고 그냥 택시타고 학교 가버린건 비밀..


왠지 이정도 운이면 오늘 로또를 했어야하는것 같은데 말이죠 ㅠ



버터크림빵와 애플파이를 담고 소보로빵은 같이 사는 동생과 형에게 줄것까지


넉넉하게 구매했습니다 ㅎㅎ



이전에는 없었던것 같은데 오늘 보니 미니케익을 판매하는 진열장도 있더라구요.


아직 대원당 케이크는 먹어보지 안았지만, 빵들이 대부분 맛있는 걸로 봐서는 케이크도


맛있을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미니케이크를 하나 먹어야겠내요 ㅋㅋ


제가 가장 좋아하는 빵은.. 케이크죠...


살이찔까봐 안먹고있지만... 미니 케이크라면 괜찮겠죠?ㅎㅎ



빵을 사고 나와서 조금 걸어가면 있는 복권가게에서 로또를 살려고 했는데...


대원당을 나오자마자 오는 택시 빈차를 보고 저도 모르게 택시를 타버렸죠 ㅎㅎ


아! 그리고 요즘 빵집에 바게트 파는데가 은근 없는데 대원당에서는 바게트를 팔고 또 맛있죠!


보통은 바게트 빵을 썰어서 받는데 오늘은 왠지 통째로 가져가서 뜯어 먹고 싶더군요 ㅎㅎ


그래서 통으로 받아온 바게트빵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사진이 바로 미니 애플파이입니다!


대원당에서 예전에 분명 큰 사이즈의 애플파이를 팔았던것 같은데...


 요즘은 미니밖에 없더라구요, 미니가 어디에요 맛있는 애플파이인데 ㅎㅎ


애플파이의 맛을 연구실 친구들에게도 알려주기 위해서 아쉽지만 이 작은 애플파이를 ㅠ


연구실 친구와 나눠먹었습니다ㅋㅋㅋㅋ


아쉽다... 다음에는 두개 사아겠어요 ㅋㅋㅋ



여기까지 다이어트 중이지만, 학교일 및 학업이 바쁘다는 핑계로...


 다이어트를 미루고 있는 공대생 YJ의 대원당 포스팅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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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6. 11. 월요일


오늘은 너무나 무기력한 날 이었습니다...


제가 목이 안좋아서(일자목, 거북목) 한의원을 거의 2주만에 방문 했습니다.


원래는 1주일에 한번이상 꼭 갔는데...


할것도 많고, 모 교수님께서 수업 시간을 당일 마음대로 당기시고 하고... (딥빡!)


뭐 별수 있겠습니까? 일게 대학원생 나부랭이가 교수가 까라면 까야지 ㅎㅎ...


뭐 여튼, 그렇게 시간이 없어서 한의원을 가서 추나 치료도 받고, 침도 맞고 했습니다.


제가 거북목으로 굉장히 고생해서 여러 비싼 한의원, 정형외과를 다 다녀봤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효과는 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회당 10만원 가까운 비용을 지불헀었으니까요...


그렇게 병원비만 몇백을 쓰고 찾은 곧이 춘천에 동인당 한의원이라는 곳입니다.


추나치료 의료보험 시범사업에 선정되어서 1회 진료비가 2만원 미만입니다.


비싼 한의원을 다닐 때보다 훨씬 더 꼼꼼히 봐주시고 추나 치료 시간도 길어서 좋습니다.


뭐 자세한건 나중에 제가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평소 눈도 건조했기 때문에 안과도 들려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저번과 같이 저는 알레르기에 약한 체질이라 알레르기성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몇개의 안약을 처방받고 집으로 향했죠


아 밥집 포스팅하면서 너무 제 이야기를 오래했네요 ㅋㅋㅋ


그런데 어쩌겠어요 ㅋㅋㅋ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은걸 ㅠㅠ


병원 진료마치고 학교로 오다가 대원당 빵집도 들렸는데 그건 따로 포스팅할께요 ㅋㅋㅋ



병원을 갔다 연구실에 돌아오니 수업갔던 친구들이 하나 둘씩 돌아왔습니다.


이제 저녁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연구실 후배가 추천한 춘천 일식, 돈까스를 판매하는


코바코를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배달시간은 약 40분 - 60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뭐 대부분의 일식 프렌차이즈들이 그렇듯이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오랜만에 연구실에 저녁까지 많은 인원이 남아있어서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저희가 식탁으로 쓰고있는 상의 자리가 너무 작아서 모두가 같이 앉아 밥을 먹을 수 가


없었습니다 ㅠㅠㅠ 아쉽습니다...



이 친구들 내가 블로그에 포스팅하게 사진좀 찍자니까 오래 기달려서 배가고팠는지 ...


화장실 갔다온 사에 모두 자리로 들고가 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


위 메뉴는 제가 주문한 모둠가스입니다. 가격은 9,000원입니다. 



이건 제 동기가 주문한 치킨 가라아게 카레입니다.


가격은 8,500원 입니다.


이 친구는 카레와 가라아게 그리고 돈까스를 참 좋아하는데요.


이집의 카레는 일본 카레맛이 아니라 약간 3분 카레 맛이 가까워서 아쉽다고 했습니다.


가라아게 자체는 맛이 괜찮았는지 별말이 없더군요 ㅋㅋ



저는 모둠가스를 주문하는 이유가 바로 생선까스 때문인데요.


뭔가 전체를 생선까스로 주문해서 먹기는 별로, 한 조각 먹으면 맛있기 때문이죠 ㅋㅋㅋ


돈까스의 바삭함과 생선까스의 바삭함 모두 맘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먹다보니 돈까스의 튀김옷이 일식 전문점보다는 두껍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그건 프렌차이즈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봅니다.


사실 코바코가 엄청난 맛집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이정도 가격대에 춘천에서 배달을 시켜먹을 수 있는 일식 돈까스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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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6. 10 일요일


공대 대학원생의 삶이란....... 주말이지만 역시나 할 일이 있어 학교를 올라갔습니다.


연구실에 올라가 할일을 하고 있었죠? 왠지 오늘은 배가 고프지 않아서


저녁도 먹지 않았는데, 그것 때문인가 뭔가 멍하니 있게 되었습니다.


저녁 9시 반쯤 되었나? 30분정도 망하니 앉아 있다가 정신도 차리고 바람좀 쐴겸


친한 동생을 만나러 학교 정문에 있는 카페에 갔습니다.


몰랐는데 카페(한림대 정문 페이크 러버)에서 저녁이 되니 칵테일도 판매를 하더군요


저는 데킬라 썬라이즈를 한잔 마시고, 같이온 동생은 무알콜 모히또를 한잔 마셨습니다.


30분 정도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동생이 너무 피곤해 했습니다.


들어보니 본가에 갔다 왔는데, 아침에 부모님과 등산을 갔다왔다고 하는군요 ㅋㅋㅋ....


피곤한 동생 붙잡고 있을 수 가 없어서 집에 들여보내고 연구실로 올라갈려는 찰나!


같이 살고있는 형님한테 저녁을 먹으러 가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ㅋㅋㅋ


그렇게 오랜만에 후평동에 위치한 맥도날드를 향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쓸데없는 말이 너무 길었습니다... 거의 일기인줄...



후평동 맥도날드는 드라이드 쓰루가 되지만 저흰는 직접 방문한 김에 매장에서


식사를 하고 돌아갈려고 매장으로 들어갔습니다.



한참 유튜브 광고에 엄청 나왔던거 같은 기억이 있는 맥올데이 메뉴판도 보이더군요 ㅋㅋ


같이간 형님은 1955 해쉬브라운, 저는 더블 불고기 버거, 또 다른 친구는 빅맥을 주문했죠


요즘은 카운터에서 주문을 거의 받지않고 매장 내에 위치한 기계를 이용해서 주문하더라구요


주문할려고 줄을 길게 설 필요가 없어서 좋은 것 같내요 ㅋㅋ



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해피밀 세트는 뭔가 구경을 했습니닼ㅋㅋ



하.... 생각보다 해피밀의 상태가 해피하지 못하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뭐... 너무 조악? 조잡? 하다고 해야할까요.....


분면 저 어렸을 때에는 해피밀 장난감도 꾀나 괜찮은 품질을 가졌던걸로 기억하는데


너무나 아쉬운 상태를 보여주고 있내요...



11시가 다된 시간이었지만 1층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저희는 2층으로 올라가 식사를 했습니다.


저는 감자튀김 대신 400원을 더해서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 두 조각을 먹었는데요


역시 바로 먹으니 치즈가 쭉쭉 늘어나서 좋았지만...


제 기준으로는 굉장히 짭짭했습니다. 소금을 조금만 덜 뿌려줬으면 하는....ㅎㅎ


저는 불고기 버거 소스가 진짜 맛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다고 불고기버거를 한 개 먹으면 모자르고, 두 개 먹으면 과해서,


더블 불고기 버거를 먹는편입니다.


오늘 더블 불고기 버거에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소스가 한쪽으로 몰려있어서.....


1/3정도는 소스가 부족하게 먹었다는점?... 아쉽다..



식사를 마치고 학교로 돌아가는길 형님이 아이스크림을 쏘셔서


다같이 한손에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학교로 향했습니다 ㅋㅋ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면서 생각한게...


어렸을 때는 콘이 300원... 이었던거 같은데 많이 올랐더라구요...


물론 세월이 10년넘게 지나긴 했지만요 ㅋㅋㅋ


네... 저희는 이렇게 학교로 올라가서 일을 계속 했습니다 ㅋㅋㅋㅋ..


빨리 졸업하고 싶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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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맛집은 바로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 맛집 마라쿵푸 입니다!!


마라쿵푸는 이전에 두 번정도 방문해 봤습니다. 두 번다 너무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이번 방문 또한 기대를 가지고 방문했습니다 ㅋㅋㅋ



위치는 춘천 롯데 마트 근처에 있는 포레스트 스프링 옆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음 그리고 무슨 피부과 있는 건물 뒷편에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대로변에 있는것이 아니라


위치 설명이 어렵군요..ㅎㅎ 위치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이곳 사장님과 주방장님은 중국분이시랍니다.


이걸 제가 어떻게 아느냐!! 바로 이곳을 저에게 알려준 형님이 여기 사장님과 친구사이 이기


때문이죠ㅋㅋㅋㅋ 그게 다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싱겁네.....ㅋㅋㅋ



자리에 앉아서 매장 이곳 저곳 사진을 찍었습니다.


매장이 꾀나 넓고 중국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ㅋㅋ



저희는 오늘 7명이나 함께 방문했는데요


훠궈 4인 세트와, 양꼬치 2인셋트, 꿔바로우, 토마토 계란 볶음?, 황금 옥수수를 주문했습니다.



앗!... 초점이 흔들리긴 했지만...


기본안주입니다. 짜사이? 무침과 양파 조림 그리고 땅콩이 나옵니다.


저 땅콩이 진짜 맛있는데요!! 설탕에 볶은? 땅콩입니다 ㅋㅋㅋ


저희는 안주가 나오기전에 저 땅콩과 칭따오 맥주를 마시면서 기다렸죠 ㅋㅋ


땅콩이 너무 맛있어서, 땅콩을 셀프바에서 추가적으로 가져다 먹었죠 ㅋㅋㅋ



기다리다보니 백탕과 홍탕 두 가지로 나뉜 훠궈 육수가 나왔습니다.



육수가 나오고 양꼬치 셋트에 포함된 양갈비와



양꼬치 10개 이건 양념이 안된? 일반 양꼬치 같구요



나머지 10개 양념된 양꼬치가 나왔습니다.


양념된 양꼬치 중 오른쪽에 쯔란?이 많이 뿌려진 것 같은 양꼬치는


굉장히 자극적이어서 제 입맛은 그냥 그랬고 나머지 양꼬치들이 맛있었습니다 ㅋㅋㅋ



꿔바로우가 나왔습니다. 저는 꿔바로우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굳굳 베리굿 스트로베리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어요 ㅋㅋㅋ 마음에 듭니다 ㅋㅋ


여길 저에게 알려준 형이 여기 주방장님 모셔올려고 노력했다고 알려주쎴는데 ㅋㅋ


알 것 같내요 ㅋㅋㅋ 요리들이 전부다 맛있습니다 ㅋㅋ



그리고 지난번 방문시 너무 깜짝 놀란 메뉴!!


바로 토마토 계란 볶음입니다 ㅋㅋㅋ 그냥 토마토랑 계란을 볶은 것 같은데... 이거 참...


너무 맛있어서 할말이없내요 ㅋㅋ 저는 심지어 집에서 만들어 먹어볼려고 했는데


이 맛이 나질 않더군요 ... 이거 토마토 계란 볶음 만드는 방법 진짜 궁금하내요...



한쪽에는 훠궈 소스 바가 준비되어있습니다. 훠궈 소스 섞는 방법은 한쪽에 설명되어 있는데요


저는 저만의 길을 갑니다 ㅋㅋㅋ


제가 소스를 만드는 방법은 바로!!


마장에 마늘과 파 고추를 섞고 약간의 고추기름을 넣어줍니다.



그 다음이 진짜 중요한데요. 뒷편으로 이어지는 소스바에 땅콩가루와 설탕을 섞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고소하면서 달콤 매콤 정말 맛있는 소스가 완성됩니다!


사진으로 보면 별로 처럼 보이는데 이건 마장 색 때문에 그런것이구요 ㅋㅋㅋ


맛은 정말 맛있습니다!! 



소스를 만들고 오니 양갈비를 불에 올려 놓았군요 ㅋㅋㅋ


양갈비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식당이 하나 있는데 그 곳의 맛과 비교해봐야겠군요 ㅋㅋ


조만간 제가 좋아하는 양갈비 집 그 곳도 곧 포스팅 하겠습니다 ㅋㅋ



양갈비가 익어가는동안 같이온 사람들과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양갈비가 금방 익었습니다. 양갈비는 소고기와 같이 레어나 미디움으로 먹어도 됩니다.


그런데.. 이야기하다가 먹을 타이밍을 놓쳐버렸죠 ㅋㅋㅋ


아! 그리고 양갈비는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셔서 편했습니다.



양갈비가 익어가는 동안 훠궈에 넣을 재료들이 나왔습니다.



훠거에 넣을 야채까지 완벽하게 나온 뒤 저희는 고기 듬뿍!


야채도 듬뿍 훠궈 육수에 넣어주었습니다.


훠궈는 언제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ㅋㅋㅋ 제가 향신료에 익숙해서 그런가? 홍탕의 향신료


또한 제 입맛에는 너무 잘맛습니다 ㅋㅋ


물련 여기 홍탕은 제가 대만에 가서 먹었던 홍탕보다 향신료가 약한 편입니다 ㅎㅎ



양갈비를 빠르게 먹어치우고 ㅋㅋㅋ 저희는 바로 양꼬치를 구웠습니다.


양꼬치는 당연히 자동으로 돌아가면서 구워지는데요. 사진을 보면 파란불이 들어와 있는


데, 바로 그 버튼을 누르면 양꼬치가 자동으로 돌면서 구워지게 됩니다 ㅋㅋ



양꼬치가 익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렸는데.... 


다익은 양꼬치를 쯔란과 큐민 씨드? 가 섞여있는 소스에 찍어 먹었습니다.


역시 양곡기 또한 넘나 맛있는것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제가 위에 언급한 것 처럼 쯔란이? 이미 발려있는 양꼬치의 경우 너무 간이 강하기


때문에 일반 양념이 없는 양꼬치가 제 취향이내요 ㅎㅎ



그리고 빼먹을 뻔한 황금 옥수수 입니다 ㅋㅋ


이건 사장님이 센스있게 1접시를 두 테이블에 있는 접시에 각각 나눠주시고...


조금 먹다 찍은 사진이라 양이 적어보이는데 양은 그렇게 적은 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 옥수수는.... 정말 맥주안주로 환상입니다 ㅋㅋㅋㅋㅋ



저희가 다 먹고 배가 불러서 이야기를 하면서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하얼빈 맥주도 한번 먹어 


보라며 두 병 서비스로 주셨네요 ㅋㅋㅋㅋ


그런데 저희는 너무 배가 불러서 7명이서 이 두병 먹기도 힘들었다는 점....ㅋㅋㅋㅋ


그럴만도 한게 생각해보니까 저희가 훠궈를 먹다가 고기 추가도 해서 먹었네요 ㅋㅋㅋ


욕심이었습니다...ㅋㅋㅋ


다이어트 하면서 앞자리 숫자 바뀐기념으로? 저녁식사 자리에와서 맥주도 한잔 했는데 ㅋㅋㅋ


아무래도 다시 앞자리가 올라갈것 같군요 ㅋㅋ 내일은 운동 꼭 해야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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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6. 08. 금요일 아침부터 조조영화(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를 보고 오랜만에


춘천 명동 브라운 5번가에 위치한 산쪼메에 가서 일본 라멘도 먹고, 사전 투표 기간


이라서 투표도 하고... 바쁜 오전을 보낸 저는 명동에 오랜만에 내려온 기념으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커피 로다운컵에 방문했습니다!!! 빠밤!



위치는 춘천 시청 신청사 왼쪽?ㅋㅋㅋ 위치를 첨부하겠지만


말로 설명을 잘못하겠지만..... 그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저는 커피를 참 좋아하는데요 이곳의 커피 맛이 저는 굉장히 좋아서 친구들에게 소개도


많이 했고 친구들고 모두 만족했죠 ㅋㅋㅋ 예전에는 싱글오리진 커피로 원두가 두 종류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그리고 드립커피로도 마실 수 있었구요.


그런나 이제는 싱글오리진 커피는 에어로프레스 커피로 맛볼수가 있습니다.ㅎㅎ


커피 가격도 맛과 향 원두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아주 저렴합니다.


저는 아주 당연하게도 싱글오린진 커피를 마셨고


저 때문에 이 카페에 처음 와봤던 형님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데도 ㅋㅋㅋ


이 카페의 얼그레이 초코라는 메뉴에 빠져서 항상 그걸 먹죠 ㅋㅋㅋ



가게의 분위기는 사장님이 직접 디자인 한 것 같은데 엄청 예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매장이 넓었으면 좋을텐데 ㅠ 매장이 협소합니다 아쉽...아쉽.,..



조명도 그러고 가게 전체적인 분위기도 그렇고 정말 사진 찍으면 정말 예쁜게 나옵니다.ㅎㅎ


동생이 놀러왔을 때에도 한번 같이 왔었는데요 동생이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고 좋아하더군요~



아! 그리고 이집의 컵홀더는 정말 신기합니다. 컵에 컵을 넣어주는데요 ㅎㅎ


디자인은 아마 사장님이 직접하신거겠죠? 저는 컵홀더가 로다운컵 커피의 컵홀더가


바뀔때면 컵홀더를 계속 모으고있습니다 ㅋㅋ 오늘도 콜렉션에 하나 추가네요 ㅋㅋ


오전에 영화도 보고 맛있는 밥도 먹고 투표도 하고, 오랜만에 맛있는 커피까지 마셨지만


학교, 연구실로 올라가서 할일이 남아 있기 때문에 빠르게 커피를 들고 밖으로 나왔죠 ㅋㅋ


좀 여유를 즐기면서 커피를 마시지 못한게 아쉽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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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6개월전 일본 라멘에 빠져서 춘천에 있는 일본라멘집을 많이 돌아다녔죠


그 중 춘천 명동 브라운 5번가에 위치하고 있는 일본 라멘집 산쪼메가


제 입맛에 제일 잘 맞았었죠 ㅋㅋㅋ



아침부터 조조영화로 쥬라기월드 : 폴른 킹덤을 보고 11시 반 이른 식사를 하러


산쪼메로 향했습니다.



혹시나 아직 안열었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도 문을 열었습니다 ㅋㅋ



영업시간은 11시 부터였습니다. 제가 몇번 왔었는데 점심시간에 왔을 때는 줄을 서야 했던적도


있었는데... 전화로 예약을 할 수가 있었내욬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산쪼메의 여러가지 메뉴를 먹어봤는데요 저는 가장 기본인 돈코츠 라멘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돈코츠 라멘을 주문했죠!


돈코츠 라멘으로도 충분한 양이지만, 어제 운동을 하고 너무 힘들었는지 배가 너무 고파서..


저는 세트로 미니 가쿠니동을 추가했습니다 ㅎㅎ



기다리는 동안 매장 사진을 찍어봤는데 저희가 워낙 이른 시간인 11시 30분에 밥을 먹으러


가서 그런지 저희말고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신기..ㅎㅎ



사람이 없다보니 메뉴가 아주 빠르게 준비 되었습니다.


흐음.........


그 동안 다이어트를 한다고 짠 음식,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안 먹어서 그런지 라멘이 생각보다


짜더군요... 흐음... 분명히 과거에 먹었을 때는 다른집들은 너무 싱겁고 이집의 간이 딱 맞아서


좋았는데 ㅋㅋㅋㅋ 아... 뭐지?ㅋㅋㅋ 잠깐 생각을 하고 같이 간 친구, 형한테 물어봤는데


다들 맛있다고 하는군요 ㅋㅋㅋ 아무래도 제가 자극적인걸 안먹다 보니 그런것 같아요 ㅋㅋ



세트로 함께 나온 미니 가쿠니동입니다.


가쿠니동은 고기가 아주 크게나와서 먹는 맛이 있죠 ㅋㅋ


그래서 저는 고기를 크게 한입 베어물고 밥을 함께 먹어줍니다..


뭔가 따로 노는듯 하면서 맛있는 이맛 ㅎㅎ 이맛에 가쿠니동을 시켜먹죠 ㅋㅋㅋ



라멘을 시키면 삶은 숙주를 함께 줍니다. 원하는 만큼 숙주를 덜어서 라멘과 함께 먹으면되죠


하지만.. 저는 한약을 먹는 중이기 때문에......


숙주는 패스~~ ㅋㅋㅋㅋ 아 숙주 맛있는데 아쉽군요 ㅋㅋ


뭐 전체적으로 맛있습니다. 체인점이라 그런가 맛이 일정한 것 같구요


그런데... 제가 다이어트 중이라 짜게 느껴지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ㅋㅋ


앞으로 5kg ~ 10kg 정도 빼고 평상을 좀 먹다가 와봐야겠네요 ㅋㅋㅋ


이 라멘집의 맛집 키워들 유지시킬지 그냥 춘천 라멘으로 바꿀지 확인하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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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6. 06. 수요일 [ 현충일 ]


오늘은 6월 6일 현충일 입니다.


현충일이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 입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맞이하는 아침입니다.


과거에는 태극기를 게양하고 현충일 특성 영화를 보면서 집에서 쉬고 있었겠지만...


공과대학 석사과정을 진행 중인 저는 본가에도 가지 못하고


밀린 빨래를 마무리 하고 학교로 향했습니다.


집안일이라는게 생각보다 시간은 많이 걸리고 티는 안나죠....


빨래만 했는데 이미 시간은 3시를 넘어 버렸고 학교에 가면서 밥을 사기기 위해


평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 루 돈까스로 향했습니다.



위치는 요선동 먹자골목????


명동 근처로 인성병원 골목에 그남자의 가브리살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먹어봤던 메뉴 현수막도 보이네요 ㅎㅎ



한 3번정도 루 돈까스를 먹어봤는데 정말 맛이 괜찮습니다.


물론 입맛이라는게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맛없는거 맛있다고는 못하는 사람입니다...ㅎㅎ


제가 블로그에서 맛집이라고 보고가서 괜찮내라고 생각한 집도 있었지만..


진짜,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이 드는 집도 있엇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보고 낚여서 맛없는거 먹은 기억때문에, 갑자기 열받아서 글이 길어졌네요...


후........ 릴렉스...


돈까스 치고 가격이 있는 편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뭐 에피타이져부터 후식까지 나오니


저는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면서 먹어왔습니다 ㅋㅋㅋ



루 돈까스와, 치즈 돈까스를 각각 1개씩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하기 때문에 15분정도가 소요된다고 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있는데 사장님이 날도 더운데 음료수 한잔 마시면서 기다리시라고


살얼음 동동 오렌지 주스를 한잔 주셨습니다.


살얼음이라서 정말 시원했지만, 처음 마실때 한번에 얼음이 나와서 ㅋㅋㅋㅋㅋ


흘릴뻔 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돈까스를 포장하러 간 시간은 4시 였기 때문에 매장에 손님이 업었습니다.


항상 배달만 시켜먹고 처음간 매장인데, 매장 분위기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손님이 없어서 불을 꺼놓으셨는지 불을 키면 분위기가 확 살것 같았습니다.



자리에 앉아 돈까스를 기다리면서 할게 없어서 매장 내 이곳 저곳 사진을 찍고


스마트폰을 보면서 포장 메뉴가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메뉴가 나오고 저는 메뉴를 들고 학교로 출발....


물론, 걸어서 말이죠 뚜벅 뚜벅...



루 돈까스에서 학교까지는 약 20분... 하지만 모두 언덕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오늘 날씨 왜이렇게 더운지... 그냥 택시를 탈껄 그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에 올라가다보니 역시 현충일이라 태극기를 게양한 집이 있었습니다.


조의를 표하는 날인 현충일에 맞는 게양방법으로 태극기를 게양하셨더라구요.


멋지십니다!



학교 연구실에 도착하자마자 연구실 에어컨을 켜고


땀을 식혔습니다... 20분을 걸어왔는데 입고있던 반팔셔츠의 반이 젖었습니다...



포장된 돈까스와 치즈돈까스를 뜯고 먹을 준비를 헀습니다.



제가 루 돈까스를 좋아하는게 뭔가 잘 차려진 한상을 먹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합니다.


보통 스프를 주는 음식점들인 오뚜기 스프의 느낌이 물씬나는데 ㅋㅋㅋ


이집은 상호명 루 돈까스에 걸맞게 루를 주는것 같습니다..


수제 스프느낌 물씬나는 스프와 에피타이저인 마늘빵을 먹고나서 돈까스를 먹습니다.


오늘 루 돈까스를 처음 먹어본 친구가 여기 돈까스 소스는 신맛이 적어소 좋다고 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인데, 사장님이 직접 소스를 만드셔서 그런지 소스맛도 마음에 듭니다 ㅎㅎ



예전에는 디저트로 매실차를 주셨는데 오늘은 레몬차군요 ㅎㅎ


아마 매실청이 다 떨어진것이겠죠??ㅋㅋㅋ


레몬청도 맛이 괜찮지만 저는 과거 그 매실차가 더 좋았습니다.ㅋㅋㅋ


완저 아재 입맛인듯합니다...ㅎ


식사를 마치고 레몬차를 한잔 마시니 땀이 다 식었습니다.


밥을 먹자 마자 잊기전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이 포스팅만 마치고 논문 준비를 해야겠네요 ㅎ


이상 춘천 맛있는 돈까스 루 돈까스 포스팅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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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교일로 너무 바빠... 본가에 못간지가 좀 되었습니다...ㅠㅠ


어머니께서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춘천이니 준비하고 내려오라고 하셨습니다 ㅋㅋㅋㅋ


????????????????????????????


무슨일이지 ㅋㅋㅋ 뭐야?!!


저는 올빼미족이라서 보통 늦은 저녁부터 새벽에 집중해서 할 일을 하는 편인데요


점심을 먹으려는 그 찰나 전화가와서 빠르게 씻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엄마, 아빠, 동생까지 온 가족이 춘천으로 출동했습니다 ㅋㅋㅋ


가족들은 제가 대학교에 다닐때부터 춘천에 자주 놀러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색다른 식사로 어떤걸 먹으러 갈까 고민하다, 숯불 닭갈비로 정했습니다.


춘천에는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온 숯불 닭갈비집도 있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이곳이 더 맛있는 것 같아서 ㅎㅎ


그리고 다락은 조금 한가하면 사장님께서 직접 숯불 닭갈비를 구워주십니다.


이 숯불 닭갈비가 진짜 계속 뒤집어 줘야되서 굽기 힘든 고기인데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주시니 너무나 편했습니다 ㅋㅋㅋ



숯불 닭갈비가 맛있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일단 여기 숯불 닭갈비는 전부 닭 다리살이라고 하셨던거 같았어요


그리고 다른곳 보다 1인분의 양이 많다고 자랑하셨죠 ㅋㅋㅋㅋ


제 생각도 양도 많고 고기의 질도 좋은것 같았습니다 ㅎㅎ


오른쪽 위 모서리 쪽을 보면 있는게 곰취 나물입니다.


저는 저 곰취나물과 닭갈비를 같이 먹으니 향긋하고 새콤달콤하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즐거운 대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그런데 사장님이 이런 가족은 처음 본다면서, 요즘 다들 핸드폰만 들고있지


대화를 이렇게 많이하는 가족은 처음본다며 신기해 하셨습니다 ㅎㅎ


저희는 뭐.... 식탁에서는 핸드폰을 놓고 최대한 대화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세상이 너무 많이 변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동생이 인스타에 올린다면서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으니,


사장님이 SNS로 홍보해줘서 고맙다며 ㅋㅋ 음료수를 서비스로 주셔습니다.


동생은 솔직히... 맛있어서 맛있는집 공유할려고 올린것인데 말이죠 ㅋㅋㅋ


저희 아빠는... 육고기를 별로 안먹고 생선 위주로 드시는데 이집은 맛있다면서


왠일인지 닭고기도 꾀 드셨습닠ㅋㅋㅋ 신기 신기!



마지막은 역시 막국수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막국수를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숯불 닭갈비는 정말 맛있지만 ㅋㅋㅋㅋㅋ


막국수는 영.........


이전에 왔을 때는 냉면을 먹고 생각보다 별로여서 이번에는 막구수를 주문한 것인데 ㅋㅋㅋ


여러분 닭갈비는 진짜 맛있으니까 앵간하면 숯불닭갈비랑 밥을 드세요 ㅋㅋㅋ


솔직히 막국수랑 냉면은 그닥이에요 ㅎ..



주소 :  강원 춘천시 소양로 126

전화번호 : 033-254-1251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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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6. 05. 화요일


오전부터 할일이 많고 수업을 들어갔다오니 3시 30분....


5시에는 또 세미나가 있어서 세미나 전까지 뭘 먹지 고민하다가 생각난 분식


분식 안먹은지 몇달은 된 것 같아서, 바로 분식을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이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 매콤달콤 방앗간 떡볶이에 주문을 했습니다.


저희는 튀김을 찍어먹기 위한 떡볶이 1인분


튀김 2인분, 청양 납작 군만두 1인분, 순대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점심 시간이 지난 시간이라 배달은 25분?만에 아주 빠르게 도착했습니다.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지만, 사장님이 튀김을 많이 주문한 것을 보시고


떡볶이 국물을 넉넉히 챙겼다고, 메세지까지 써주셨습니다... 감동...ㅎㅎ



모둠 튀김을 보면 고구마(단호박)이라고 메뉴가 써 있었는데, 단호박이 왔습니다.


고구마가 떨어졌나? 고구마가 먹고싶었는데 조금 아쉬웠지만


셋이서 튀김 위주로 아주 넉넉한 식사였습니다.


여기서 돈까스 통째로 김밥도 판매를 하는데 이것 또한 별미이지만...


오늘은 튀김이 주목적이라 먹지 못하였네요 ㅋㅋㅋ


조만간 돈까스 김밥도 포함해서 다시한번 시켜먹어야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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